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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트럼프 "투입 안해"·네타냐후 "반드시 필요"...'지상전' 동상이몽? / YTN

2026-03-20 46 Dailymotion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1일째를 맞은중동 전쟁 상황,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 연구소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이제 거의 3주가 다되어 갑니다. 지금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어요. 그러면서 이란은 핵무기와 미사일을 만들 능력을 이제 상실했다. 그러면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전쟁이 생각보다 훨씬 빨리 끝날 수 있다고 말을 했는데 이게 진심입니까?

[박현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계속 엄청난 화력으로 이란의 특히 미사일 제조시설을 공격을 많이 했거든요. 물론 이란은 거기에 대해서 긍정하지 않고 있지만 일단 핵 제조 능력만 본다면 사실은 지난 6월 전쟁 이래로 이란이 핵 개발을 한다든지 원심분리기를 돌린다든지 그런 상황은 전혀 없기 때문에 핵은 이번에 전쟁의 목표는 아닙니다. 우라늄 농축 440kg, 60%. 그게 문제가 됐을 뿐이지 다른 것은 문제가 없고 그렇다면 핵 능력은 보여주지 못했고요, 미사일 제조 능력은 그게 지하시설에 미사일 제조 공장이 있는데 이스라엘은 그걸 다 폭파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보면 이란 쪽에서는 긍정하지 않지만 이스라엘은 그렇게 충분히 말할 수 있을 만한 상황은 되고요. 트럼프 대통령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이기도 해요. 트럼프 대통령이 빨리 종전하고 싶어 하니까 이스라엘도 그만하겠다는 식으로 했는데, 그런데 그것에서만 끝나면 좋은데 지상전 얘기를 해서 약간 뻘쭘한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고려해서 그에 맞춰주는 구두개입을 한 게 아니냐는 분석도 있지만 지상전 얘기를 하면서 전쟁을 더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더라고요.

[박현도]
이스라엘의 마음은 그거입니다. 이스라엘은 지상전까지 하더라도 오랫동안 가고 싶은 거고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 지상전은 고려 안 한다고 계속 얘기하고 있잖아요. 그러면서 해군은 움직이면서 지상전을 안 한다고 그랬는데 그러니까 한마디로 지상전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겁만 주는 거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지상전을 하겠다는 얘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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